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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ts 정보 Sherlockhomes 2021. 4. 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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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사진=이천시 제공)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로당운영이 재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활동의 단절과 운동 부족현상으로 무기력감, 우울감, 불안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맞춤형 걷기 프로그램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계획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생활 속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걷기 프로그램은 8개소 경로당을 선정, 경로당 어르신별 맞춤 코스를 정하고 무리가지 않도록 계획(1km~5km)해 마을주변 둑방길, 농로, 관내 공원 산책길 걷기로 지난 14일 대대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현대성우, 신일해피트리, 현진에버빌, 신하5리 거평, 양우내안에 아파트와 현방1리, 진가2리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이 참가해 지난 23일까지 진행됐다.

모처럼 어르신들은 마스크로 가린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도 마냥 기뻐하셨고 화사한 봄꽃과 들풀, 흙 내음 등 추억 속 동심과 마주하며 걷는 내내 즐거워 하셨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통해서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그동안의 답답함과 우울감, 불안감이 조금은 해소되었다. 코로나-19의 종식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어 맘껏 웃을 수 있는 일상이 회복되길 기도한다"며 건강을 위해 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원종성 지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대응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하며, 참여어르신께 마스크를 지급했고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걷기 프로그램을 계기로 코로나-19 상황에 안정적인 맞춤형 비대면·대면 프로그램을 계획해 전 경로당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